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과 문화 생활을 즐기는 요즘 생활 음악은 우리의 삶 속에서 아주 가까워 와 있습니다.
하프는 예전부터 접하기 어려운 악기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제는 하프도 겔틱 하프의 대중화로 인해 생활 음악 범주로
들어오고 있기에 누구나 쉽게 켈틱 하프에 접근할 수 있도록 22현 하프를 위한 연주 곡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이 책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하프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점점 실력이
향상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폭넓은 곡들은 난이도 순으로 배열하여 꾸준히 하다 보면 어렵다 곡을 설정했습니다.
이 하프 연곡집이 삶의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피아노, 플루트, 작곡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35년에 걸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동서양 음악의 조화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한 그의 예술 세계는 수많은 제자와 청중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에서 플루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탈리아 가스파레 스폰티니 공립음악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여 음악박사(D.M.A) 학위를 받았다.
35년간 관인 음악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으며, 풀립스 플루트 오케스트라와 코리아 하프 오케스트라의 단장과
경기 Arte 플루트 앙상블 대표로 활동 중이다.
CCM 작곡가이자 플루트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기도창작곡집 정규 앨범을 작사, 작곡, 발매하고 켈틱하프 연주곡집을 출간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교육협회 켈틱하프 본부장과 경기 김포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기자뉴스 취재부장, 인천광역시청, 김포시청 출입기자로 활동중이며 음악칼럼니스트로서 음악 관련 기사를 집필하고 있다.
한국음악교육협회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음악지도자상(1984), 한국음악교육협의회에서 교육공로상(1989), 한국예술진흥회에서 교육공로상(1990), 국제음악교육협회에서 음악지도자상(1997, 2007)과 지도공로상(2003)을 수상, 2025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교육적 공헌을 인정받았다.
박하실 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접근법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음악 교육을 지향한다. 현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와 한국행복학회 연구원으로도 활동하며, 음악을 통한 웰빙과 행복 연구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악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예술적 다재다능함과 교육에 대한 열정은 음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